메뉴 건너뛰기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

사이드메뉴

인사말

성종무
“한국 영화의 뿌리,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영화 속에는 문학, 미술, 음악, 건축, 연극, 무용, 사진 등 다른 장르의 예술 양식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과학 기술의 발전이 물질적인 토대가 되어 영화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는 ‘제7의 예술’이라고 불립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이론이 다른 이론들의 모자이크나 짜깁기를 넘어서는 고유의 특성과 속성을 가졌다는 점을 영화 평론가들이 간과하는 것 같아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으로 결속력 있는 단체를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예술 형식들에서 취하고 차용한 요소들이 영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발전시킨 것과 같이, 영화 이론도 문학, 철학, 역사,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미학과 같은 기존의 학문들처럼 영화에 맞게 적용하여 발전시키고 국내 영화의 건전한 문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세계 무대로 진출하여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 대표 성 종 무
성종무

노만
“영화는 끝이 있지만, 영화인의 삶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국 영화를 만들어온 영화인들의 예술과 삶을 기억합니다. 이들의 창작과 복지, 그리고 은퇴 이후까지 함께하는 공익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모금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사람과 가치를 잇는 신뢰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공감과 책임으로 문화의 힘을 움직이며, 예술의 공공성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 원장 노 만

정일성
“미디어란 결국 인간의 확장된 몸”

마샬 맥루한은 “인간은 스스로가 만든 미디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기 때문에, 미디어란 결국 인간의 확장된 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 세대가 더 문화예술적으로 행복해지고, 더 큰 ‘인간의 확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생 함께 걸어온 영화 인생이 시각예술(Visual Art)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어, 이러한 바람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원 상임고문 정일성